코로나19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하락

식약처가 2020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시수를 조사한 결과, 2017년 73.3점보다 3점이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개 분야 중 안전 분야 점수는 높아졌으나 영양 분야와 인지·실천 분야는 낮아졌다. 안전 분야는 2020년 6월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발생 이후 각 지자체가 어린이 급식시설 전수점검 체계를 도입해 2017년 대비 1.1점 향상됐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업무의 한계와 비대면 수업 등으로 영양 분야는 3.4점이나 하락했고, 인지·실천수준 분야는 0.7점 낮아졌다. 정부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 영양, 인지·실천 분야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3년마다 228개 지자체별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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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콩깍지, 알고 보니 효능 많네
플라보노이드 함량 높고 에스트로겐 활성 증가

콩의 부산물인 콩깍지에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돼 있고, 항산화, 항염증, 항비만 효과와 함께 에스스포겐 활성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음이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콩깍지의 기능성을 확인하고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콩깍지 추출물로 항산화, 항염증, 항비만, 에스트로겐 활성 수준을 측정한 결과, 플로페놀과 에스트로겐 등의 함량이 콩알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항산화 활성과 항염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콩깍지 추출물이 에스트로겐 호르몬 활성을 높여 주고, 염증 유발인자에 의한 산화질소 생성을 억제해 항염 활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을 생성시키는 능력이 높아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콩 우수 품종 육종과 개발, 폐기물로 처리되는 콩깍지의 기능성 원료 소재화를 위한 기초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콩(작두콩, 깍지 콩, 덩굴강낭콩 등)의 경우 꼬투리가 식약처 기준 식품 원료로 등록돼 있으나, 일반 대두는 식품 원료로 등록되지 않은 탓에 식품으로 활용이 어려워 가축 사료로 활용되거나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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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2023년까지 ‘No 플라스틱’ 선언
친환경 프로젝트 ‘Green come true’ 가동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나뚜루가 2023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제로화 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의 스티로폼 박스를 종이 박스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파인트 용기의 플라스틱 뚜껑도 전량 종이 재질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모든 바 제품에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인쇄 내포지를 적용했다. 바 제품 케이스의 OPP필름 코팅 제거 작업도 녹차, 바닐라, 비건 등 주요 제품에 적용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나뚜루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Reduce),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를 사용하고(Recycle),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을 제거한다(Remove)는 3가지의 실천 방향을 설정하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포장재 전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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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4일 연속 30명대
11월 26일 0시 기준 39명 추가...위·중증 환자 4일 연속 증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하루 4천명대 안팎에서 발생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가 4일 연속 증가하면서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1월 26일 0시 기준 사망자는 전일보다 39명이 추가돼 누적 3,440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부터 나흘째 하루 30명대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신규 확진자의 증가가 고령층의 돌파감염에 따른 것이고, 이로 인한 위·중증 환자의 급증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신규 확진자가 크게 감소하지 않는 한 사망자의 속출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3,882명과 해외유입 19명 등 모두 3,90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739명, 경기 1,115명, 인천 245명 등 수도권에서 3,099명이 발생해 국내발생의 7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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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 위력 발휘

편의점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새로운 주류 구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GS25는 11월 22일 제주맥주와 블루보틀이 컬래버한 한정판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을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 결과 오픈 6시간 만에 준비한 3천 병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GS25는 이러한 빠른 완판의 비결로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를 꼽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공간적 제약으로 인한 상품 구색과 재고 확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전국 GS25에서 원하는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번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의 완판도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있는 주류 소비자들에게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것이 제대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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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 착수
사회적 논의기구 만들어 내년 4월까지 집중 논의

정부는 11월 25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개 식용의 공식적 종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 식용과 관련한 업계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어 개 식용 문제에 대해 내년 4월까지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장 및 관계부처 차관들로 구성된 범정부 협의체에서 사회적 논의기구의 논의 결과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회적 논의기구는 관련 단체, 전문가, NGO, 정부 인사 등 20명 내외로 구성하고, 필요시 생산분과와 유통분과로 나누어 논의를 진행한다. 12월에 공식 출범해 내년 4월까지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 절차와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개 식용에는 부정적이면서, 이를 법으로 금지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개 식용문제는 국민의 기본권 인식과 동물복지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이슈라 생각한다”며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충분히 소통하고 토의해 향후 나아갈 방향을 지혜롭게 논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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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