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스낵도 만든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치킨맛스낵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치킨맛스낵’은 ‘치킨맛스낵 허니’와 ‘치킨맛스낵 신화’ 2종으로, 감자 스틱 제품이다. 100℃ 이하의 기름에 튀겨내는 저온 진공유탕공법으로 만들어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치킨맛스낵 허니’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소스인 허니소스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아카시아꿀, 허니향, 고메버터를 첨가하여 허니소스 특유의 맛을 시즈닝으로 구현해 달콤하고 짭잘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치킨맛스낵 신화’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스모키한 불맛이특색인 교촌 신화소스의 매운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바삭한 감자스낵에 고춧가루, 할라페뇨 파우더, 스모크 향, 고추장 향 등을 첨가하여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각각 1,500원으로,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능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니소스와 신화소스 맛을 감자스낵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특색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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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업 하림도 ESG경영 박차
무항생제 및 동물복지 인증 농가 확대

하림이 ESG경영, 특히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와 동물복지 인증 농가 확대를 통해 살충제 등 농약 사용을 금지시켜 수질과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사육밀도를 낮춰 대기오염을 낮춰가고 있다. 국내 전체 동물복지 인증 농가 110곳 가운데 하림이 60곳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동물복지 인증 농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하림은 닭 사육에 있어 지난해 사육대비 무항생제 사육수 비중이 32% 정도나 되었다. 동물복지 사육수 비중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18% 확대하는 등 친환경 사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림은 수자원 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 도계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수 사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닭 한 마리에 사용되는 용수량은 지난 2018년 15.9리터가 필요했지만 개선을 통해 2019년 14.1리터, 2020년 13.1리터로 물 사용량을 줄여가고 있다. 이는 자체 보유중인 폐수처리 시설을 통해 폐수저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림은 지난 2014년 탄소중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120억원을 투입해 신재생 친환경 시설인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포유동층 보일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도 대폭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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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오젠, ‘국내 토종 유산균 혈당강하 개선효과’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 기업인 ㈜메디오젠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통한 혈당강하 개선효과를 밝혀냈다. 관련 논문은 미생물 연구 분야에서 권위 있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마이크로오가니즘(Microorganisms)’ 2021년 6월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에서 L. plantarum MG4296 균주와 L. paracasei MG5012 균주는 HepG2 세포와 고지방 식이 동물시험에서 인슐린저항성과 당뇨병 관련 메커니즘 규명해 제2형 당뇨 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두 균주는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보이면서 혈액 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임을 입증했다. 메디오젠은 건강한 한국인 및 다양한 국내 발효식품에서 자체적으로 생산성이 확인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은행을 보유하고 있다. 특허 유산균 코팅공법(SP복합코팅)을 적용해 내담즙성과 내산성, 장 정착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혈당강하 개선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성인 당뇨병 환자 및 당뇨 이행 가능성이 높은 공복 혈당 장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시장 공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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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류매출 사상 최대치 신장
코로나19로 인한 홈술 문화 확산과 이색적인 신제품 출시가 원인

코로나19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편의점의 주류매출이 사상 최대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이 이른바 현대판 주막 역할을 하고 있다. 편의점 CU가 연도별 주류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35%나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CU의 주류매출 신장률은 수입맥주 인기가 절정이었던 지난 2017년 21.0%에서 2018년 9.9%, 2019년 12.3%로 다소 주춤하다가 코로나19로 홈술 트렌드가 확산된 지난해 17.8%로 반등했으며, 올해(1월~6월 20일) 35.5%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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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서구화의 주역 오뚜기 '토마토케찹' 50주년
국민 1인당 91개씩 소비

고추장과 된장 맛에 익숙했던 한국인의 밥상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오뚜기 '토마토 케찹'이 출시 5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인들에게 맛의 신세계를 선물했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인의 밥상을 서구화시킨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1년 8월에 출시된 '토마토 케찹'은 당시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토마토소스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식탁의 서구화를 촉진했다. 지난해까지 판매된 물량이 국내 기준 141만 톤으로, 이를 300g 튜브형 제품으로 환산하면 약 47억 개나 되어 국민 1인당 약 91개씩 소비한 셈이다. 오뚜기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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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 포장 줄인다

농심이 라면 묶음 제품의 재포장(겉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6월 말부터 생산되는 생생우동 4개 묶음 제품부터 바꾸고 향후 다른 제품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명과 바크드 등 필수 정보는 밴드에 인쇄하고, 하나씩 분리하기 쉽게 절취선을 삽입하는 등 소비자 편의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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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우리동네 맛집】 수안보 산채전문 <영화식당>

휴가철이다. 휴가는 지친 심신을 쉬게 하고, 힐링하는 것이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도 휴가철에 누리는 큰 행복이다. 수십 가지 산채나물로 만든 음식은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가면 산채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충청북도 수안보면 온천리, 상록호텔 맞은 편에 위치한 <영화식당>이다. 1만 6천원짜리 산채정식에 산나물 반찬만 18가지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여기에 2만원짜리 더억구이 하나 추가하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 4명이 먹으면 1인당 2만원정도 꼴이다. 이 식당은 수십 가지의 산채나물을 담는 접시마다 나물 이름이 적혀있다. 그냥 보면 그게 그것 같지만 일일이 어떤 나물인지 알고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산채정식을 시켜놓고 밥상이 나오기 전에 집에서 직접 만든 뜨끈한 두부 한 접시 먹어주는 것은 위장에 대한 예의다. 수안보도 요즘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 굳이 수안보에 온천을 즐기러 가지 않더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여행을 갈 때도 지나가는 길목이 수안보다. 수안보를 지나칠 때 점심시간이라면 영화식당에서 산채정식 밥상으로 먹는 행복감을 만끽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