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와인 매출, 맥주 아성 넘본다
이마트 올들어 와인매출 47% 맥주는 13.1% 신장, 와인:맥주 42:58로 맹추격

올들어 이마트의 와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주류 1위 맥주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류 매출 1위인 맥주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반면, 와인 매출은 47.0%나 신장했다. 특히 중저가 선호도가 높은 2030 MZ세대의 와인 구매가 빠르게 늘며 와인 시장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이마트의 와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주류 1위 맥주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류 매출 1위인 맥주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반면, 와인 매출은 47.0%나 신장했다. 특히 중저가 선호도가 높은 2030 MZ세대의 와인 구매가 빠르게 늘며 와인 시장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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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1분기 매출 17.4% 영업이익 13.2% 상승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배달 및 포장 수요 확대가 실적 견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1월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239억원으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1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0%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배달과 테이크아웃 수요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것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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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분기 매출 6% 영업이익 39.6%
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 증가에 영업이익 51.7%

CJ제일제당은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한 6조 1,781억 원, 영업이익은 39.6% 늘어난 3,851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 제외 시, 매출은 5.4% 늘어난 3조 6,711억 원, 영업이익은 55.5% 성장한 3,423억 원을 기록했다. 선제적 구조혁신이 수익성 강화로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식품사업부문은 2조 3,064억 원의 매출(+2%)을 올려 1,764억원(+51.7%)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국내 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비비고∙햇반 등 주력제품군이 두 자릿 수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온라인 경로 매출이 20% 넘게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슈완스(6,880억 원)를 포함한 해외 매출은 1조 260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 대형 유통채널에서 비비고 만두의 점유율이 지속 확대됐고, 중국에서는 온라인 경로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7,7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7% 늘었고, 영업이익은 50.7% 증가한 770억 원을 기록했다. CJ Feed&Care(사료+축산)는 가축 질병에 대응하는 첨단 방역 역량(Biosecurity) 강화와 동남아 지역 축산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8.1% 늘어난 5,87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 시황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난 889억 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코로나19에 따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해외 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며 외형 성장뿐 아니라 내실까지 다졌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략적 투자를 위한 자원을 확보한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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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한식 브랜드 ‘양반’ 리브랜딩
한식 전반을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 확장 육성

36년 전통의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이 리브랜딩(Re-branding)을 통해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한다. 동원F&B는 ‘양반’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김, 죽, 국탕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HMR을 대표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해나간다. ‘양반’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이다. 믿을 수 있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인 맛과 품격은 물론 HMR의 핵심인 간편성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동원F&B는 신제품 출시와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비롯해 신규 CF 론칭, 브랜드 웹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개설, 콜라보 마케팅 전개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양반’의 프리미엄 한식 HMR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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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가격지수 11개월 연속 상승
4월 지수 120.9포인트, 3월 대비 1.7% 상승...설탕 가격 크게 올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1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3월보다 1.7% 상승한 120.9포인트를 기록했다.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에 비해 상승한 것은 11개월째다. 4월의 경우 설탕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했고, 곡물 등 다른 품목지수도 상승했으나, 전체 상승폭은 전월보다 다소 둔화되었다. 3월에 비하면 곡물은 1.2% 상승했고, 설탕은 3.9%, 유지류는 1.8%, 육류는 1.7%, 유제품은 1.2% 상승했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곡물은 26% 상승했고, 설탕은 58.2%, 유지류는 99.5%, 육류는 5.1%, 유제품은 24.1% 상승해 유지류의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FAO는 2020/2021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019/2020년도 대비 2.1% 증가하지만 소비량은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주요 식량인 곡물의 수급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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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정간편식(HMR) 시장 전망
'건강한 간편식',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 확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커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사회환경을 고려할 때 2021년 가정간편식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전망해본다. 첫째는 사업주체의 다양화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처음에는 식품제조업체가 주도해왔는데, 최근에 시장규모가 확대되면서 유통업체와 외식업체들도 제품 개발과 생산에 뛰어들고 있다. 둘째는 밀키트(간편조리세트) 시장의 급성장이다. 밀키트가 2016년 처음 시장에 등장했을 때는 스타트업에 의해 시작되었고, 냉장 밀키트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대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시장규모가 급격히 커졌고, 규모의 경제 논리 적용을 위해 6개월에서 1년까지의 유통기한을 갖는 냉동 필키트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셋째는 ‘건강’을 앞세운 제품의 차별화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업체들이 나트륨과 당분은 낮추면서 맛을 추구하는 ‘건강한 간편식’ 콘셉으로 ‘프리미엄 간편식’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대중화에 이은 차별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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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