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박도 있어? 눈길 끄는 이색수박

초록 바탕에 검은 줄, 한 사람이 들기에도 버거운 큰 수박, 수박 하면 떠오르는 이런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있다. 요즘 시중에는 껍질이 새까만 수박부터 길쭉한 수박, 씨 없는 수박까지 다양한 수박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이색 수박 품종의 특징을 소개한다.. <껍질은 까매도 맛이 달콤한 '흑피수박'> 수박은 줄무늬가 있다는 편견을 깬 것이 2017년 가락시장에 처음 등장한 '흑피수박'이다. 흑피수박은 기존의 호피 무늬가 없는 대신 껍질 전체가 검은색을 띤다. 껍질은 검은 색이지만 속은 빨갛거나 노란색을 띤다. 7월 이후 고온기에는 일반 수박과 당도 차이가 없지만, 겨울에 재배해 4~5월 출하하는 흑피수박은 평균적으로 일반 수박 당도인 11브릭스보다 1브릭스 정도 높은 편이다.

(자세히)

이마트·롯데마트·본죽도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참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무료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아동급식카드가 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 많지 않아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삼각김밥 등을 주로 먹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다소 덜 수 있을 것 같다. 보건복지부는 3일 유통업체 이마트와 롯데마트, 외식업체 본아이에프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푸드코트, 그리고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과 <본죽&비빔밥> 매장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해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성장기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용의 편의성이 제고되고 균형 잡힌 영양이 있는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히)

오이의 효능과 가치

5월 2일은 ‘오이데이(오이 먹는 날)’이다. 식품으로서의 오이의 가치와 효능을 소개한다. 오이, 어디에 좋을까? 오이는 100g당 열량이 13kcal로 적고,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달리기나 등산 등 땀이 나는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다. 또한 칼슘 함량이 100g당 161mg으로 높은 편이어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 K는 칼슘 흡수를 높여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어떤 걸 고르고 어떻게 보관할까? 오이는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고, 머리에서 끝부분까지 굵기가 일정한 것을 고른다. 취청오이는 절임이나 김치용, 백다다기오이는 생채, 오이소박이, 오이지 등으로 좋다. 구매 후 껍질이 마르지 않도록 종이에 싼 뒤 냉장고(10도 전후)에 넣어두면 1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쓴맛 나는 오이, 왜 그럴까? 오이는 재배 온도가 15도 이하, 30도 이상에서 토양이 건조하거나, 토양 산도가 낮을 때, 질소질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줬을 때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알칼로이드 화합물이 생겨 쓴맛이 나게 된다. 쓴 오이 발생을 최소화하려면 재배할 때 적은 양이라도 날마다 물을 줘야 한다. 또한, 영양 생장과 생식 생장의 균형이 이뤄지도록 뿌리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줘야 한다

(자세히)

풀무원 첫 식물성 고기 '두부텐터' 출시

풀무원이 신개념 고단백 결두부로 고기 식감을 구현한 첫 식물성 고기 제품인 '두부텐더'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새로 개발한 결이 살아있는 결두부로 만들어 치킨텐더의 외관과 닭고기의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결두부는 대두에서 추출한 두유를 냉각한 뒤 응고제를 넣고 냉동, 해동, 성형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일정한 짜임새가 있는 '결'을 형성한 두부다. 고단백 결두부를 주원료로 만든 두부텐더는 100g당 단백질 12g(1일 권장량의 22%)을 함유하고 있고 콜레스테롤은 0mg이어서 간식이 필요한 어린이와 육식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두부텐더는 크리스피 치킨처럼 튀김옷에 컬링을 살려 바삭하고 튀김옷이 감싼 결두부가 촉촉하고 쫄깃해 '겉바속촉'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하다. 가격은 7,980원(400g)이다.

(자세히)

풀무원, 빨간 짜장면 출시

풀무원식품이 매콤한 두반장 소스와 큼직한 건더기를 직화 솥에 볶아 불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빨간짜장면'(2인/7,200원)을 출시했다.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짜장면이다. 소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춘장 대신 중국 사천지방에서 즐겨 먹는 붉고 매콤한 풍미의 두반장을 사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두반장 소스는 직화 솥에서 180℃ 고온으로 빠르게 볶아 중화요리 전문점 스타일의 불맛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풀무원의 설명이다. 여기에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뽑아낸 생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고 한다. 건더기는 돼지고기 등심 부위와 감자, 양파, 양배추 등의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느끼게 했다.

(자세히)

던킨이 '던캔' 했다

던킨이 새로운 음료 용기 '던캔'을 도입한다. '던캔'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다. 따라서 운반이 용이함은 물론,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던킨은 소개했다. 던킨은 고객이 주문하는 동시에 매장에서 메뉴를 바로 제조한 뒤 '던캔'에 제품을 담아 완벽히 밀봉한다. 일반 컵보다 제품의 온도와 맛, 향을 유지해 준다는 것이다. 핫/아이스 음료 모두 밀봉 가능하며, 배달이나 매장에서 포장 주문 시 '던캔' 이용이 가능하다. 던킨은 '던캔' 도입을 기념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던캔'에 담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자세히)

음식물을 구매 또는 섭취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편의성
건강지향성
가격
위생 및 안전 ​

- 올여름 폭염은 능이백숙으로 이기자

산삼을 캐러 다니는 심마니들은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말한다. 능이가 버섯 중에 으뜸이라는 것이다. 산삼 못지않게 귀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백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올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예고돼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능이백숙 전문 식당 중에서 기자가 직접 맛을 본 최고의 맛집을 소개한다. 주인장이 직접 채취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재료다.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경기도 파주 금촌통일시장 인근에 있는 <고기랑 찌개랑>의 능이백숙은 닭을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들이다. 백숙에 들어가는 능이와 산더덕, 그리고 엄나무와 헛개나무, 겨우살이 등 철따라 나는 각종 식재료들은 모두 산적같이 생긴 산사나이 이청길 대표가 직접 강원도의 깊은 산중에서 채취해온 것들이다. 또 백숙에 들어가는 닭은 직접 키우지는 않지만 지인이 키우는 토종닭을 백숙 주문 당일에 잡아온다. 그러니 백숙이 맛있을 수밖에 없다. 버섯찌개·버섯전·산채비빔밥 맛도 예술! 이 가게에는 능이백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능이 외에도 산에서 나는 여러 가지 버섯으로 만든 버섯찌개와 버섯전은 맛과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자연산 버섯찌개에는 7~8가지의 버섯이 들어간다. 1만 원짜리 버섯전 한 접시, 다른 식당이라면 적어도 1만 5천원 이상은 받지 않겠나 싶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산채비빔밥 한 그릇 먹고 나면 저절로 자연인이 된 기분이 든다. 보약을 파는 축구인 출신 산사나이 <고기랑 찌개랑>은 부부가 운영한다. 산에도 부부가 함께 가고 조리도 함께 한다. 젊은 시절 중학교 축구감독을 지낸 이 대표가 산을 탄지도 벌써 20여 년이나 됐다고 한다. 큰 덩치에 산적같이 생겨도 배려심이 많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나이 중에 사나이라는 것이 이청길 대표를 잘 아는 분들의 귀띔이다. 이집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보약’을 먹은 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청길 대표 부부의 음식장사 철학은 “가족을 위해 건강밥상을 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파주 토박이 이청길 대표에게 파주시민들은 가족과 같다. 부부가 파주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린 지도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 가족이다. <음식점 정보> 상호: 고기랑 찌개랑 주소: 경기도 파주시 금정로 64(금촌통일시장 인근) 예약문의: 031-959-6689 ※능이백숙은 예약 필수 ※토요일은 산에 가기에 휴무지만 예약을 하면 가능